Immune System
병원체가 들어오면 우리 몸은 먼저 피부, 점막, 식세포처럼 어떤 병원체에나 같은 방식으로 맞서는 비특이적 방어를 쓰고, 이어서 특정 항원만 골라 공격하는 특이적 방어를 써요. 특이적 방어에는 B 림프구가 만든 항체가 항원에 결합하는 체액성 면역과, 세포독성 T 림프구가 감염된 세포를 직접 없애는 세포성 면역이 있어요. 한 번 만난 항원에 대해서는 기억 세포가 남기 때문에, 같은 항원이 다시 들어오면 훨씬 빠르게 많은 항체가 만들어져요. 그림에서는 날짜를 0일에서 70일까지 옮기면서 항원 X 가 처음 들어온 뒤의 1차 면역 반응과, 35일째 항원 X 와 처음 보는 항원 Y 가 함께 들어왔을 때의 반응을 비교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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