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공기는 건공기와 수증기가 섞인 공기이고, 건구 · 습구 · 노점 온도, 절대습도와 상대습도, 엔탈피는 한 상태를 서로 다른 쪽에서 잰 값이다. 그래서 건구온도와 상대습도처럼 두 값만 알면 나머지 상태량이 정해진다. 그림은 건구온도 · 상대습도 · 절대습도 · 노점온도 · 엔탈피를 한 줄씩 적은 상태량 표이고, 계산에는 표준식 w = 0.622 · Pw/(P − Pw) 와 엔탈피 근사식을 쓴다. 건구온도 · 상대습도 슬라이더를 바꾸면 나머지 세 값이 바로 다시 셈된다.
한 줌 공기의 이름들
공기의 성질에서는 건구 · 습구 · 노점 온도, 절대습도와 상대습도, 엔탈피를 함께 다룬다. 같은 공기라도 온도계를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읽는 값이 갈린다. 마른 온도계가 읽는 값이 건구, 젖은 심지를 감은 온도계가 읽는 값이 습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온도가 노점이다.
👀 세 온도와 두 습도
①건구온도: 보통 온도계가 읽는 공기 온도
②습구온도: 물 증발이 빼앗는 열까지 반영한 온도
③노점온도: 절대습도를 그대로 두고 냉각해 포화에 닿는 온도
④절대습도(습도비): 건공기 1 kg당 수증기 질량
⑤상대습도: 그 온도 포화수증기압에 대한 현재 수증기압의 비
슬라이더로 상태량을 다시 계산한다
26 ℃
50 %
seegongsik.com
w = 0.622·Pw/(P−Pw). h ≈ 1.006T + W(2501+1.86T). 노점은 포화선에 닿는 온도.
건구온도와 상대습도로 절대습도·노점·엔탈피를 다시 계산한 상태량 표
💡 입력을 둘만 줘도 나머지가 따라온다
①건구온도와 상대습도를 알면 수증기 분압이 정해진다
②수증기 분압으로 절대습도와 노점이 나온다
③엔탈피는 건공기의 현열과 수증기의 잠열을 더한 값이다
④포화(상대습도 100%)에서는 건구 = 습구 = 노점
표준식에서 숫자가 나온다
절대습도(습도비)
w = 0.622 PwP - Pw
Pw = 수증기 분압, P = 대기압
상대습도
φ = PwPs
Ps = 그 건구온도의 포화수증기압
습공기 엔탈피
h ≈ 1.006 T + w(2501 + 1.86 T)
h [kJ/kg], T [℃], w [kg/kg] · 흔히 쓰는 근사식
지금 절대습도
10.49 g/kg
지금 엔탈피
52.9 kJ/kg
세 온도의 크기
불포화 공기에서는 건구온도가 가장 높고 습구가 가운데, 노점이 가장 낮다. 지금 상태의 노점은 14.8 ℃ 이다. 상대습도를 올리면 노점이 건구온도에 가까워지고, 둘의 차가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