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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단어장
CR · 자기결합

상호인덕턴스와 결합계수

두 코일이 자속을 나눠 가질 때 한쪽 전류의 변화가 다른 쪽에 전압을 만든다. 그 나눠 가짐의 비율 k가 상호인덕턴스 M을 어떻게 정하는지 익힌다.

자속을 얼마나 나눠 가지는가

슬라이더로 결합계수 k를 0에서 1까지 쓸어 보라. 왼쪽 코일이 만든 자속선 가운데 몇 가닥이 오른쪽 코일까지 지나가는가.

결합계수 kk = 0.50
지금의 상호인덕턴스
M = 10.0 mH
천장 √(L₁L₂) = 20.0 mH (k = 1일 때)
부분 결합

자기인덕턴스에서 상호인덕턴스로

코일 하나는 자기 전류가 만든 자속을 스스로 쇄교한다. 이것이 자기인덕턴스 L이다. 옆에 코일을 하나 더 두면 그 자속의 일부가 두 번째 코일도 지나간다. 두 번째 코일에 쇄교하는 만큼이 상호인덕턴스 M이다.

결합계수 k는 쇄교하는 비율

한 코일이 만든 자속 중 일부만 다른 코일을 지난다. 나머지는 옆으로 새어 나가는 누설 자속이다. 쇄교하는 비율을 결합계수 k로 정의하면 0 ≤ k ≤ 1이다. k = 0이면 두 코일은 자기적으로 남남이고, k = 1이면 한 코일의 자속이 빠짐없이 다른 코일을 지난다(이상 변압기).

왜 천장이 √(L₁L₂)인가

두 번째 코일에 닿는 자속은 첫 번째 코일이 가진 자속을 넘을 수 없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두 방향의 결합을 함께 따지면 M은 각 코일이 가진 인덕턴스의 기하평균 √(L₁L₂)에서 멈춘다. 그래서 M = k√(L₁L₂)이고, k가 그 천장까지 얼마나 갔는지를 0에서 1 사이로 말해 준다.

관찰M = k √(L₁L₂)
M은 k에 기하평균을 곱한 값.
고르기Mmax = ? (k = 1)
천장은 k = 1일 때의 값.
빈칸k = M / ?
M을 천장으로 나누면 k.
스스로0 ≤ k ≤ ?
쇄교 자속은 자기 자속을 넘지 못한다.

전압으로도 보이는 결합

정상상태 정현파에서 두 코일의 전압은 V₁ = jωL₁I₁ + jωMI₂, V₂ = jωMI₁ + jωL₂I₂로 묶인다. M항이 두 회로를 잇는 다리다. M이 클수록 한쪽 전류가 다른 쪽 전압에 더 크게 실린다.

첫 화면으로 돌아가서

k를 0에서 1로 올릴 때 누설 자속선이 하나씩 두 코일을 함께 감싸는 쇄교 자속선으로 바뀌었다. 바로 그 비율이 k이고, M은 천장 √(L₁L₂)에 k를 곱한 만큼만 올라갔다. k = 1에서 모든 자속선이 두 코일을 지나며 M이 천장에 닿았다. 결합이란 결국 자속을 얼마나 나눠 가지느냐의 문제다.

상호인덕턴스 M = k√(L₁L₂)는 한 코일의 전류 변화가 다른 코일에 만드는 쇄교의 세기다. 결합계수 k(0 ≤ k ≤ 1)는 한 코일의 자속 중 다른 코일을 지나는 비율이고, k = M/√(L₁L₂)로 천장 √(L₁L₂) 대비 위치를 나타낸다. k = 0은 무결합, k = 1은 이상 변압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