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gongsik
중학교 1학년 (12-13세)

지각 변동

Tectonic Activity

지구를 반으로 자를 수는 없지만, 지진파가 지구 속을 지나며 빨라지고 꺾이는 모습을 분석해서 지구 속이 지각, 맨틀, 외핵, 내핵의 네 층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냈어요. 가장 바깥의 지각과 맨틀 윗부분은 여러 조각의 판으로 나뉘어 있고, 이 판들은 1년에 몇 cm씩 서로 다가가거나 멀어지거나 옆으로 엇갈려 지나가요. 판과 판이 만나는 경계에서 산맥과 해구, 해령이 만들어지고, 지진과 화산도 대부분 이 경계를 따라 일어나요. 세 가지 경계 버튼을 눌러 보면, 판이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경계에서 생기는 지형과 일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할 수 있어요.

지구 속의 네 층

💡 네 층의 차이
①지각은 가장 바깥의 얇은 층으로, 바다 밑은 5 km 안팎, 대륙은 30 ~ 70 km쯤이다. 지구 전체로 보면 사과 껍질보다도 얇다.
②맨틀은 부피가 가장 큰 층으로 깊이 약 2,900 km까지 이어진다. 고체지만 아주 느리게 흐르며 대류한다.
③외핵은 철과 니켈이 녹은 액체 상태다. S파가 외핵을 지나지 못하는 것이 그 증거다.
④내핵은 외핵보다 뜨겁지만 압력이 매우 커서 고체 상태다.

판이 움직이는 세 가지 방식

🌍 경계마다 생기는 일
①수렴형: 두 판이 다가가 부딪힌다. 대륙판끼리 만나면 히말라야 같은 습곡 산맥이 솟고, 무거운 해양판이 밑으로 들어가면 해구와 화산 활동이 생긴다.
②발산형: 두 판이 멀어지며 그 틈으로 마그마가 올라와 새 지각이 된다. 대서양 한가운데의 해령, 동아프리카 열곡대가 그 예다.
③보존형: 두 판이 옆으로 엇갈려 지나가서 지각이 새로 생기거나 사라지지 않고 지진이 잦다.
④교과서에서는 판을 움직이는 힘을 맨틀의 대류로 설명한다.

지진과 화산이 생기는 곳

지진과 화산

지진과 화산 비교
구분지진화산
원인판이 움직이며 쌓인 힘으로 암석이 끊어짐땅속 마그마가 지표로 분출
주로 생기는 곳판 경계(특히 수렴형 · 보존형)수렴형 · 발산형 경계, 하와이 같은 열점
결과땅이 흔들리고 지진 해일이 생기기도 함용암, 화산재, 화산 가스 분출
세기 표현규모(에너지), 진도(느낀 흔들림 · 피해)화산 폭발 지수(VEI)
지진파의 종류
P파(종파, 가장 빠름) → S파(횡파) → 표면파(가장 느리고 피해가 큼)
관측소에는 P파가 가장 먼저 도착하고, P파와 S파가 도착한 시각의 차이로 진원까지의 거리를 알 수 있다.
🌋 지진, 화산, 지진파의 관계
①지진과 화산은 판 경계를 따라 띠 모양으로 모여 있다. 태평양을 둘러싼 환태평양 조산대에 가장 많다.
②P파는 고체와 액체를 모두 지나고, S파는 고체만 지난다. 지구 반대편에 S파가 오지 않는 지역이 있다는 사실에서 외핵이 액체라는 것을 알아냈다.
③빠르기는 P파 > S파 > 표면파 순서다.

시험 포인트 정리

핵심 정리
맨틀 대류 → 판 이동 → 경계에서 산맥 · 해구 · 해령, 지진 · 화산
지표의 큰 변화는 지구 내부의 에너지가 판을 움직여서 생긴다.
🎯 시험 포인트
①지구 내부는 바깥부터 지각 → 맨틀 → 외핵(액체) → 내핵(고체)이고, 가장 두꺼운 층은 맨틀이다.
②판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맨틀 대류로 설명한다.
③수렴형은 산맥 · 해구, 발산형은 해령 · 열곡, 보존형은 변환 단층과 지진이다.
④지진파의 빠르기는 P파 > S파 > 표면파이고, S파는 액체를 지나지 못한다.
⑤지진과 화산은 환태평양 조산대처럼 판 경계를 따라 모여 있다.

예제와 단원평가

예제 1
지구 내부를 바깥에서 안쪽 순서로 나열하면? 또 액체 상태인 층은 어디인가?
1
지구 내부는 바깥에서부터 지각 → 맨틀 → 외핵 → 내핵 순서로 되어 있다.
2
S파가 지나지 못하는 외핵은 녹은 철과 니켈로 된 액체이고, 내핵은 압력이 매우 커서 고체다.
▸ 지각 → 맨틀 → 외핵 → 내핵 / 액체 = 외핵
네 층 가운데 액체는 외핵 하나이고, 그 증거가 S파의 그림자다.
예제 2
두 판이 서로 부딪히는 경계에서는 어떤 지형이 만들어지며, 이런 경계를 무엇이라 하나?
1
두 판이 서로 다가가 부딪히는 경계를 수렴형 경계라고 한다.
2
대륙판끼리 부딪히면 습곡 산맥이 솟고, 해양판이 다른 판 밑으로 들어가면 해구가 생기며, 지진과 화산이 잦다.
▸ 산맥 · 해구 / 수렴형 경계
판이 움직이는 방향만 알면 지형이 따라 나온다. 다가가면 산맥 · 해구, 멀어지면 해령, 엇갈리면 변환 단층이다.
단원평가 유형
지각 변동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지구에서 가장 두꺼운 층은 지각이다
②맨틀의 대류가 판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③외핵은 고체 상태다
④발산형 경계에서는 두 판이 충돌한다
⑤지진파 중 S파가 P파보다 먼저 도착한다
▸ ② 맨틀의 대류가 판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1
교과서에서는 판이 맨틀의 대류 운동에 실려 움직인다고 설명하므로 ②가 옳다.
2
가장 두꺼운 층은 맨틀이고(①), 외핵은 액체이며(③), 발산형 경계에서는 두 판이 멀어지고(④), P파가 S파보다 먼저 도착한다(⑤).

마지막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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